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비 서울 17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행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재명 총선 승리후 공세 나서
이화영 술판 폭로
등록날짜 [ 2024년04월17일 09시23분 ] | 최종수정 [ 2024년04월17일 09시44분 ]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술을 마시고 진술을 조작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을 두고 검찰을 상대로 적극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16일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 질문에 “검찰이  공범자들을 한 방에 모아 놓고 진술을 모의하면서  술판을 벌이고 이있다면서 황당무계하다고 말하고 검찰은 이를 명백히 밝히라고 주장 했다.
 

이 대표의 측근인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에서 ‘검찰의 회유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기때문이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회장의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 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한편 검찰은  13일 입장문을 통해서 엄격하게 수감자 계호 시스템을 운영하는 교도행정하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도 없는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는 15일 총선 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을 동네 건달들에 빗대서 비판한 데 이어 같은 날 밤에는 페이스북에도 구속된 쌍방울 관계자들을 검찰청에 모아 술판을 허용하며 이재명 죽일 허위 진술을 하게 연습시킨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수원지검은 당장  CCTV와 출정 기록을  공개하라고 적고었다.

 

 

 

 김병조 기자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윤 기자 기자, 메일: qqq5566@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윤 대통령 지지율 총선후 두 자릿수 급락 (2024-04-18 14:35:49)
홍준표 연일 한동훈 저격 나서 (2024-04-15 13: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