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이 끝난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일간 지지율은 28%대까지 떨어젔다.
이가운데 부정 평가는 4.1%포인트 오른 63.6%로 역시 지난해 4월 셋째 주(64.7%)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잘 모름’은 3.8%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했는데 인천·경기 지역의 지지율은 7.8%포인트로 나타나고 서울은 3.3%포인트 하락했으며 부산·울산·경남에서도 5.0%포인트가 떨어지기도했다.
한편 연령대별로를 보면 70대 이상에서 9.6%포인트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30대에서는 7.5%포인트, 20대는 3.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낫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과 유선 자동응답 방식과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하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이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14.2%, 개혁신당은 5.1%, 새로운미래는 2.3%, 진보당 1.6%, 기타 정당 1.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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