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비 서울 17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행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혁신당 3인 당선
등록날짜 [ 2024년04월12일 10시04분 ] | 최종수정 [ 2024년04월12일 10시19분 ]

 

 

 


 

 

4·10 총선에서 제3지대 후보 거대 양당 후보와 경쟁에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당의 정체성을 ‘야권’으로 규정하며 여당과는  선을 그었다.

 

이 대표가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데 이어 이주영·천하람 당선인 등 비례대표 2인까지 포함해 22대 의원 3명을 배출한 만큼 당분간 독자적인 입지 강화에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전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에 갈등속에서  탈당하여 신당 창당을 하게된것에 대한 이유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가지고도 21대 국회에서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허접하게 질문하다 먹잇감이 됐다”며 개혁신당은 제3지대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명확히 하고 윤 대통령의 남은 임기가 3년 이라며 탄핵 가능성도 내비쳤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범여권 대선 주자로 떠오를 가능성에 주목하면서도 향후 당 지지율과 원내 입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도있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후 기자들과 만나 “22대 국회 개원 전인 5월 말까지 당 정비를 마치고 다음달에 전당대회를 열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이정두 기자, 메일: tbc48@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22대 총선 영천·청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 3선 당선! (2024-04-14 11:44:34)
총선 민주당 174석 국힘당 109석 차지 (2024-04-11 09: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