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하고 목표로했던 과반 의석은 물론 범야권 전체 190석 가까이 획득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여당인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가까스로 지켜냈다는 데 안도하기도 했다.
11일 오전 5시 기준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회의석 300석의 과반 의석인 174석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됐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109석을 얻어 원내 2당에 머물것으로 전망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254석 가운데 161석을 차지했으며 수도권 122석 중에 서울 37석, 경기 53석, 인천 12석을 차지했으며 총 102석을 차지한 반면에 국민의힘은 서울 11석, 경기 6석, 인천 2석 등 19석을 얻는데 그쳤다. 한편 개혁신당 이준석은 경기 화성을에서 힘든 당선의 이변을 이뤄내기도했다.
비례대표에서는 는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차지하며 원내 제3당으로 자리잡을것으로 보이며 개혁신당은 2석을 비례대표 몫으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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