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신당 이준석 대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8일 경기 화성 여울공원 앞 유세 종료 직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세를 마친 이준석 후보는 마지막을 도보와 자전거로 무박 유세를 하기로 햇다고 말했다.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힌 이 대표는 “유세차에 올라갈 때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가 동원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모여주셨다”며 더욱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무박 유세’를 선언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 두 후보님은 선거를 처음 치러보시다 보니 뭔가 남이 하면 따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저는 상계동에서 정치할 때부터 모든 선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그 분들의 행동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 했다.
이런 가운데 무박 유세 돌입을 선언한 이 대표를 두고는 자기가 지고 있다는 걸 알리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한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가 비꼬기도 했다.
이말을 들은 이 대표는 민주당이 180석을 가지고도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지도 못해 한계를 보인 민주당을 비판한 국민이 민주당 대안으로 개혁신당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화성을 동탄 주민들에게 이 대표는 이번 선거 정말 행복하게 뛰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한번 같이 일 할 수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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