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회견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가운데 제3지대에 먼저 진출한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출발했으나기대와는 달리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 36%와 더불어민주당 39%로 선두 그룹이고 조국혁신당이 4%로 개혁신당 2%와 새로운미래 1%를 앞서 나가고 있다.
전날 미디어토마토가 발표한 비례대표 투표 의향 조사에서도 조국혁신당은 21.0%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9.4% 민주당 주도하고 있는 위성정당인 비례연합정당 25.1%에 조국혁신당이 3위에 올랐다.
앞으로 조국혁신당의 발전은 검찰 개혁을 내세운 진보 비례정당의 선명성을 얼마나 나타내느냐에 따라 지지가 오를것으로 보인다.
조국 대표는 지역구 후보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해주라고 명확한 색깔로 어필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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