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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 거부
등록날짜 [ 2024년01월05일 15시09분 ] | 최종수정 [ 2024년01월05일 15시30분 ]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혜 의혹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민생과 무관한 두 가지 특검 법안을 여야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국무회의는 재판 중인 사건 관련자들을 이중으로 과잉 수사해 인권이 유린되고 총선 기간에 친야 성향의 특검이 허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비서실장은  “50억 클럽 특검 법안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방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업 로비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당시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주변 사람일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신변 안전을 위하고 지난 대선에 민주당의 집권을 바라고 지지했을 것이라고 말했했다. 

 

한편 특검을 위한 법률안들은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며 법 집행기관들의 정상적인 운영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기자들과 만나서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선거 기간 공약으로 설치하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이고 그러나 국민의 대다수가 설치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검토 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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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만 기자, 메일: 4806291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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