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100일 앞두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 했다.
또한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기득권 세력과의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이 대표와의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은 그어느 때보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고 주장 했다.
이 대표는 이후 당 지도부와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김 전 대통령 묘역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행주산성에서 지지자들과의 신년 인사회를 통해 국민께 양자 택일이 아니고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명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은 오늘 공동 대응을 논의하고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 가운데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과 이 대표의 2선 후퇴를 주장 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칙과 상식 의원들은 탈당후 신당에 합류하거나 금태섭 신당과 양향자 신당과도 연대할 가능성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