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내정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새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하며 방통위 수장 공백 사태를 조기 수습하고 나섰다.
앞서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사표로 인하여 많은 업무 처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현안이 쌓여 있는 만큼 방통위원장을 하루빨리 인선해 공백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언론인 출신보다 법률가 출신을 중심으로 후보군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 젔으며 방통위가 방송·통신 관련 법리와 법적 논쟁이 심한 규제를 담당하는 만큼 법률가 출신이 방통위원장으로 더 적합하다고 본것으로 알려 젔다.
이런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의 전문성이부족하고 대통령과 친분을 들어 지명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대통령은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등 을 개각 할것으로 알려젔다. 국가정보원장에는 조태용국가안보실장을외교부장관은조태열. 산업부장관은 안덕근 이 거론되고있다.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북핵 전문가인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검토 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다음주에 네델란드 국빈 방문 이후에 추가로 개각 할것으로 알려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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