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14일 나주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전라남도경찰청 3/4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 수사팀은 지난 3/4분기 아동․여성․청소년등 사회적약자와 관련된 사건 162건 처리하고 특히, 지난 10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나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