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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국제교류음악회 지원 나서
▪ 동양대학교,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기원 음악회 적극 지원나서
등록날짜 [ 2023년09월18일 23시01분 ] | 최종수정 [ 2023년09월18일 23시15분 ]

 

▲ 동양대학교 방문 기념 공연 단체사진

 

▪ 2003년부터 한국-우크라이나 양국 간의 인적교류 및 문화교류 활동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지난 13일부터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현악 4중주 ‘리베르테 콰르텟(Liberte String Quartet)’ 후원 기관으로 나선다.

 

동양대는 2019년과 2022년, 2023년에도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방문 당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단원들의 징집 등의 사유로 절반도 오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더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숙식을 지원한 바 있으며, 현악 4중주 ‘리베르테 콰르텟(Liberte String Quartet)’에게도 동일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에 리베르테 콰르텟는 동양대에 감사의 의미로, 15일 영주캠퍼스 베어링특성화학과 다목적세미나실에서 동양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열었다.

 

공연은 우크라이나 국민 작곡가인 미로슬라브 스코릭(Myroslav Skoryk)의 음악 연주로 시작돼 선플라워(Sunflower Ost), 포에버 우크라이나(Forever Ukraine) 등의 음악으로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연단은 9월 13일(수) 부산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공연을 시작하여 9월 16일(토) 평택 시립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 9월 19일(화) 부산 BIFC 강당에서 공연한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공연으로 전쟁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 문화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라고, 단원들의 평안과 활발한 활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양대는 중국,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의 외국인 유학생이 200여 명 재학 중이며, 유학생을 위한 학내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 및 다양한 유학생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양대는 외국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등을 지원하며 외국인 친화적인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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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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