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국립안동대학교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경상북도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권기창 안동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안동대 정태주 총장)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지난 21일 경상북도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연‧관 상생 협력을 통한 경북 바이오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필요한 정보교류 및 행정지원 등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 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글로컬대학30」 연계 백신‧헴프 등 지역전략산업 공동 육성 △정부 및 지자체, 각종 정부기관 공모‧수탁사업의 공동대응 △지자체 사업 등에 대한 위수탁 운영 등을 포함해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특화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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