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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남해안 출몰한 백상아리..안전주의 요구
여름 피서철 앞두고 상어 출현, 어민과 레저객들의 주의 필요
등록날짜 [ 2023년06월14일 22시37분 ] | 최종수정 [ 2023년06월14일 22시46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3일 소안도 비자리 해안가에서 백상아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11시 26분 무렵 어선 A호(1톤급, 연안복합) 선장 이모(30대)씨는 소안도 비자리 해안가에서 길이 1m 50cm, 무게 약 40kg짜리 죽은 백상아리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백상아리 사체는 연구목적으로 군산대학교에서 인수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먹이생물 변화 등으로 인해 백상아리 출현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피서철을 앞두고 주의를 당부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현재 소안도 인근 해상에서 상어가 발견돼 어업인들과 레저 활동자들은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며 “상어를 만났을 때에는 고함을 지르거나 작살로 찌르는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즉시 그 자리를 피해 해야 한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완도해양경찰서

책임자

과 장

김광현

(061-550-2016)

 

기획운영과

담당자

홍보실장

황일권

(061-550-2112)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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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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