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교 소방환경안전과와 스마트환경과 학생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소방환경안전과와 스마트환경과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머그컵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소방환경안전과와 스마트환경과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움직임과 함께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가 ‘플라스틱 오염 퇴치’임을 알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 서구청과 대구시자연보호서구협회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나선 학생들은 재활용 박스를 활용해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일회용 및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알리며, 직접 제작한 시안을 통해 만들어진 머그컵을 무료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환경안전과 및 스마트환경과 학과장인 김재현 교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해야 한다”며, “살기 좋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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