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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토종식물 씨 말리는 가시박 제거 총력 추진
-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안동에서 생태계교란종 제거 행사
등록날짜 [ 2023년05월25일 23시00분 ] | 최종수정 [ 2023년05월25일 23시03분 ]

 

▲ 생태계교란종(가시박 등) 제거 행사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해 생태계교란 식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24일 안동시청, 야생생물관리협회, 민간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임하면 낙동강 일원에서 가시박 제거와 하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싹이 돋는 5월에 발아한 어린 모종을 손으로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종자 확산 방지와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가시박(원산지-북미) : 한해살이 식물로 수분만 있으면 왕성히 자라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유해성을 지녀 환경부는 ‘09.6월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

 

올해 대구지방환경청은 생태계교란생물을 퇴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내 12곳의 시에 국비 총 4억 6천여 원을 교부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유관기관 협업, 주민의 자발적 동참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생물 종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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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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