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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양 작가, ‘24K 순금 금박으로 만든 희망의 빛’ 작품으로 개인전 진행 중
등록날짜 [ 2023년05월22일 17시46분 ] | 최종수정 [ 2023년05월22일 17시49분 ]


 

 

순금을 재료로 사랑, 행복,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캔버스에서 발산되는 강력한 빛이 감상자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받는 시간을 선사하는 그림으로 오는 2023년 5월 28일(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로터스갤러리(대표 권효선)에서 "희망의 빛을 노래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작품 속에는 성격의 천지창조에서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빛을 담기도 하여 인간의 원초적 본성을 잊지 않고 진실 된 삶을 살아가려는 다짐을 보여 주기도 한다. 노란 금박으로 빛을 형상화하고 바탕색은 주제를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색으로 선정하여 깊은 인상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번 전시의 ‘희망의 빛을 노래하다’ 주제는 어둡고 긴 터널과 밝고 따뜻한 시간을 반복적으로 지나는 우리들의 인생 여정을 격려하고 전진하려는 긍정적인 뜻이 있어 관람객들도 희망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 터널 끝에 한줄기 빛이 보이고 그 빛을 향해 우리는 가고 있다.

 

아무리 길고 어두운 터널이라도 한줄기 빛이 있어서 우리는 오늘도 희망을 가지고 삶을 이어진다. 순금이 주는 순수함과 진실함은 영롱하고 신비스러운 빛은 발전되어 마음 깊은 곳에 간직된 감정까지 도달하여 정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작가는 성경 속 창세기 하나님의 첫 번째 창조는 ‘빛이 있으라’ 였다. 구절을 의미 있게 생각하고 창작의 기본으로 삼으며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빛은 달빛이나 햇빛이 아닌 근원의 빛이었다. 생명의 빛이고, 사랑의 빛이며, 창조의 빛으로 깨달음은 여기에서 시작 되었다.

 

근원의 빛을 24K 순금 금박으로 표현하면서 생명과 사랑의 소중함을 섞이지 않은 무결점의 변하지 않는 재료 금빛으로 만들었다.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고 함께 공존하려는 의지의 표시로 이미지는 담백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희망의 빛을 노래하다展"을 진행 중인 서숙양 작가는 "그림 속에서 사방으로 뻗어져 나가는 빛,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빛의 이미지를 캔버스 중심에 새겨 자신들의 삶이 주인공이 되어 독립적이고 주제적인 건강한 삶이 펼쳐지기를 염원하다.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삶도 이 희망의 빛을 품은 인생 이라는 것을 그림 통해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M.F.A) 출신으로 회화작업은 물론 거제도 바람의 언덕 조형물 및 아트월 건축물 제작으로 다양한 미술 장르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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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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