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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이틀째 현장 진두지휘....
“산불 완진 총력... 시민안전 최우선”
등록날짜 [ 2023년04월03일 16시47분 ] | 최종수정 [ 2023년04월03일 16시55분 ]


 

 

- 3일 오전 화재로 대피한 시설 방문하고 귀원 조치 

- 오후 4시 현재 진화율 79%대... 잔불 살아나며 사투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틀째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진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장은 산불 첫날인 2일 자정까지 현장을 진두지휘했고 3일 오전 7시 유관기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책회의 후 산림당국과 주불 진화 및 시민 안전 등을 지휘하고 있다.

 

이 시장은 오전 8시에는 화재 구역 내 한마음정신병원, 믿음의집, 해피존 등 5곳의 시설을 방문해 이재민 귀원을 위해 시설안전과 주변 환경을 선제적으로 살폈고, 시는 오전부터 차례대로 입소자들이 귀원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입소자들이 귀원한 시설에는 시장 지시에 따라 소방차 2대씩을 배치해 잔불 감시 및 입소자 안전을 지키는 중이다.

 

이 시장은 오후에는 막바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서구 오동 화재 현장을 찾아 진화 대책을 강구했다.

 

이 시장은 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한 신희현 육군2작전사령관(대장)에게 “장병들을 야간 진화에 투입해 재확산을 막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3일 오전 오후 조를 편성해 시청 공무원 각각 200명씩 잔불 진화에 투입했다. 심야에는 군인, 경찰, 시.구 산불전문진화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산불 진화에는 헬기 16대, 인력 1897명, 장비 133대를 투입 중이다.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은 79%에 이르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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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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