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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공영방송 영구장악 음모, 방송법 개악안 문제점’ 정책토론회 연다
등록날짜 [ 2023년03월30일 19시53분 ] | 최종수정 [ 2023년03월30일 19시59분 ]

 

▲ 토론회 포스터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영방송 영구장악 음모, 방송법 개악안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 윤두현 국회의원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하고 있는 방송 관련 법안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방송 관련 법 개악 시도는 공영방송을 노영방송화해서 영구장악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김장겸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포털위원장이 좌장으로 함께하며, 발제를 맡은 황근 교수(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의 진실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김현우 YTN 방송노동조합 위원장, ▲오정환 MBC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철 변호사(前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허성권 KBS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여한다.

 

윤두현 의원은 “민주당의 방송법 개악안처럼 좌편향된 이익단체와 직능단체에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권을 넘겨주게 되면, 그들과 가까운 방송사 내부의 조직화된 특정세력이 방송을 영구히 장악하게 될 것이다”며, “좌편향세력에 장악된 공영방송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과 입장은 반영하지 못하고, 정치적 편향성은 더욱 심화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공영방송에 대한 정의와 역할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이사회 정수를 늘린다고 하더라도 공영방송의 공정성은 담보할 수 없다”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영방송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공영방송이 해야 할 책무와 그 방법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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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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