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비 서울 1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환경보건 > 환경보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2023년 상반기 악취실태조사’실시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악취관리지역 20개 지점 대상
등록날짜 [ 2023년03월12일 16시46분 ] | 최종수정 [ 2023년03월12일 16시50분 ]


 

▲ 울산광역시청 전경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악취 저감을 통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2023년 상반기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조일리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총 4개 지역의 관리지역 내(7지점), 경계지역(2지점), 인근 영향지역(11지점) 등 총 20개 지점이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23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시민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로, 이번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효율적 악취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면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실태조사를 통해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기질 조사는 상․하반기로 나눠 악취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각각 2일 이상, 1일 3회(새벽, 주간, 야간) 시간대별로 나눠 더욱 세밀하게 진행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최대 90% 지원 받는다 (2023-03-20 13:09:53)
대구환경청,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마중물 수행 (2023-03-02 10: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