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뒤에 불거진후에 당 지지율이 하락하자 민주당 지도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내부 공격 자제를 요청하고 소통과 민생 행보에 주력하고 있지만 갈등이 쉽게 봉합되지 않고 있으며 당 지지율도 하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민의힘은 39%, 민주당은 29%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이 대표는 강성 지지층을 향해 “내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을 중단해 주길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개딸들은 이번 체포동의안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은 이낙연계로 보고 청원계시판에 영구 제명하라고 들고 일어났다.
영구제명 청원에 동참한 당원이 28일에 5만명을 넘어 6만8천명이 동의했다.
당이 어려운 가운데 친 이재명계와 이낙연 계가 불협화음이 날로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당의 진로가 어두워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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