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아트센터 화이트데이 시즌 콘서트 밴드 SURL 포스터
- 2022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준우승
- 몽환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무대로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사
- 3월 12일(일)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DSAC 시즌 콘서트 첫 번째 무대로 국내 인디신을 대표할 밴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밴드 설(SURL)의 단독 공연인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오는 3월 12일(일) 오후 5시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설(SURL)은 설호승(보컬/기타), 김도연(기타), 이한빈(베이스), 오명석(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18년 싱글 ‘여기에 있자’로 데뷔했다.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음악 색채로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상,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우수상, KOCCA 뮤즈온 아티스트, ‘CJ문화재단 튠업 21기 선정’ 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이라고 불리는 그들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0·30대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몽환적인 음색과 빈티지하면서 리드미컬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2023년 화이트데이의 순간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매력적인 곡들을 선보이고 있는 설(SULR)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밴드다.”라며 “특별한 기념일, 공연을 통해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SAC 시즌 콘서트는 시민들의 문화 취향과 시즌별 특색을 반영한 달서아트센터 기획 시리즈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4월·6월·9월·12월 계절별로 진행되는 블랙박스형 소규모 클래식 연주회 ‘플레이리스트:언타이틀’이 진행되고,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2023 송년음악회’가 준비되어 있다.
▲ (좌측부터) 이한빈, 설호승, 오명석, 김도연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라는 뜻을 담고 있는 설(SURL, 說)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몽환적인 음색과 빈티지하면서 리드미컬한 연주를 통해 듣는 이에게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음악 색채로 2018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상,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우수상, KOCCA 뮤즈온 아티스트, ‘CJ문화재단 튠업 21기 선정’ 등각종 대회를 휩쓸며 슈퍼루키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태국 ‘빅 마운틴 페스티벌’, 미국 ‘SXSW’ 등 각종 해외 페스티벌 초청 공연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밴드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2022년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그들은 현재 국내 인디신을 대표할 밴드로 부상하고 있다.
주 최: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일 시: 2023년 3월 12일(일) 오후 5시
장 소: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관람가: 8세 이상 관람가
예 매: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달서아트센터(http://www.dscf.or.kr)
문 의: 달서아트센터 문화기획팀 (053)584-8719, 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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