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화순읍 신광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4,101,000원을 후원했다. 사진은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신광교회 박종진 장로(왼쪽 4번째)등 관계자가 구복규(왼쪽 2번째) 화순군수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종료되었지만 따뜻한 나눔의 온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화순읍 신광교회와 20일 ㈜세진엔지니어링과 사랑실은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먼저 화순읍 신광교회(목사 정종복)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410만 1000원을 기탁하였고, 이어 ㈜세진엔지니어링(대표 박찬갑) 1,000만 원, 사랑실은 봉사단 100만 원을 기탁했다.
▲ 20일 ㈜세진엔지니어링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사진은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박찬갑 ㈜세진엔지니어링 대표(왼쪽 2번째)등 관계자 및 서봉섭 일자리정책실장(왼쪽 4번째)이 구복규(왼쪽 3번째) 화순군수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기탁식에 참석한 화순읍 신광교회 박종진 장로는 “나눔 행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진엔지니어링 박찬갑 대표는 “회사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더 많은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일 사랑실은봉사단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사진은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사랑실은봉사단원들(화순읍 CJ대한통운택배 백아대리점 택배 직원 모임)이 구복규(왼쪽 4번째) 화순군수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CJ대한통운택배 백아대리점(대표 백승호)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실은봉사단은 불우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훈훈함을 더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자님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나눔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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