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체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2월 23일 ‘2023년 상반기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협의체’를 대구식약청(대구 동구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협의체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시․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정확한 원인 규명으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2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과 평가 ▲2023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계획 ▲기관별 협의사항 논의 ▲2023년 식중독 관련 정책 사항 공유 등입니다.
김영균 대구식약청장은 “봄철 기온상승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어린이 등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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