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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지난해 119 신고 하루 평균 1,005건 접수
2021년 대비 신고건수 소폭 증가... 긴급출동은 14% 증가
등록날짜 [ 2023년02월03일 15시38분 ] | 최종수정 [ 2023년02월03일 15시40분 ]


 

 

 

시민 신고의식 향상으로 비긴급 출동건수 3만 3,201건 → 6,341건으로 대폭 감소

 

 

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하여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하였으며,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

 

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119종합상황실장은“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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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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