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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되는 불행의 고리를 끊어주세요
등록날짜 [ 2023년02월02일 13시48분 ] | 최종수정 [ 2023년02월02일 13시52분 ]


 

 

모금함 소개

  • 열두 살 나은이는 꿈과 희망을 찾을 곳이 없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아빠, 그런 아빠에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매일 같이 맞아야 하는 엄마. 방 하나가 전부인 단칸방에서 밤마다 우리 집은 전쟁이고 ,동생과 나는 방구석에서 벌벌 떨거나 문 앞으로 도망 나와 울기 바빠요. 하고 싶은 것이 많아도 저는 꿈을 꿀 시간조차 없어요. - 취약계층 아동 김나은(가명, 12세)인터뷰 중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겨울, 나은이의 마음도 찬바람으로 냉기가 가득하기만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본보기가 될 어른도, 꿈을 비출 거울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꿈을 찾아야 할까요?
  •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위축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복지 뿐 만 아니라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 아이들. 특히 지방에 사는 취약 계층 아이들은 수도권 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접하지 못하고 생활합니다. 단지 먹고 사는 일만 해결되면 되는 것일까요? 아이들에게는 그 외의 것들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위축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방의 아이들이 서울 곳곳을 둘러보며 자신의 진로를 찾고 새로운 세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는데 함께 동참해주세요.
  •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미래가 막막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장래 희망이 생겼어요.
    이렇게 즐거웠던 적이 없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2022년 10월에 진행된 진로 탐방 교육 인터뷰 중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주세요.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발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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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자 기자, 메일: songt11@ha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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