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서울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부 난방비 폭탄 논란
차상계층 최대 60만원 지원
등록날짜 [ 2023년02월01일 10시59분 ] | 최종수정 [ 2023년02월01일 11시10분 ]


 

 

겨울철 난방비 폭탄 논란에 정부가 취약계층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놨다.

 

지원 범위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까지 늘리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두 배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동절기 추가 난방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난방비 지원 대상을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늘리고, 지원금도 기존 최대 금액인 59만2,000원까지 높인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산업부가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 14만4,000원에 추가로 44만8,000원을 할인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올겨울 난방비 폭탄 논란이 불거지자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올리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9,000원∼3만6,000원에서 두 배 인상된 1만8,000원∼7만2,000원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난방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다시 추가 지원책을 내놨다.

 

실제 지난해 1~3분기 등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57.9%, 같은 기간 취사용 LPG 가격은 23.0% 뛰었다. 이 기간 전기료는 10.9%, 도시가스료는 8.9%, 지역 난방비는 4.9% 올랐다. 특히 서민들이 많이 쓰는 연료비가 크게 부담을 가지기 때문에 국민 여론이 좋지않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정진형 기자, 메일: blu2byul@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완료하고 본격 가동! (2023-02-02 10:20:26)
공무원연금공단, 효율성 제고와 성과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23-02-01 10: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