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조사에서  40%를 얻어 조금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30일(12월5주 차)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0%,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부산·울산·경남(7.5%p↑), 40대(2.1%p↑), 20대(3.1%p↑), 정의당 지지층(5.5%p↑) 등을 중심으로 부정 평가가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3.0%p↑), 대전·세종·충청(2.3%p↑), 무당층(3.1%p↑) 등에서는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45.5%와 국민의힘이 39.2%로 민주당이 앞섰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2.6%p 오른 45.5%, 국민의힘은 1.8%p 하락한 39.2%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