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은 성탄절을 앞둔 23일 나주시 이창동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나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사랑나눔 후원’행사에는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최정기 시의원, 나주화순 청년위원회가 함께 하였다.

신정훈 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부족한 마음이지만 아이들이 풍족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미래를 만들어 갈 우리 아이들이 꿈꾸며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성탄절을 앞두고 나주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 62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연말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