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국회의원

- 김승수 당협위원장 “윤석열정부 성공위해 함께 힘 모을 것”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김승수 국회의원)는 12월 10일(토) 오후 2시 30분 대구과학대 영송도서관에서 당원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연수는 지역내 당원들 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당원 배가운동 및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승수 당협위원장, 당협소속 대구시 의원과 북구 구의원 및 주요당직자, 그리고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윤상현 국회의원이 참석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과 대구 지역을 이끌고 계신 칠곡향교 김정립 전교님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당원연수는 김승수 당협위원장의 의정활동과 북구을 당협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 김승수 당협위원장의 개회사,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의 축사, 그리고 권성동 전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윤상현 국회의원의 특별강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수 당협위원장은 “대구 북구을 당원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구 북구을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차지하고 사고 당협으로 분류될 정도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협위원장을 믿고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하여 지난 중앙당 당무감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초선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당협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당원 연수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대구 북구을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