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박하준 한국건설자원협회장, 최종원 대구환경청장, 손종석 대구경북지회장
대구지방환경청(이하`대구환경청`)은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이하 ‘자율협약 사업장’)와 ⌜환경재난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12월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미세먼지 등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청과 건설자원협회 간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대구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자율협약 사업장과 함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로 자원재이용 촉진에도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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