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단장 하고 기다려도 님은 어디쯤에 소나무 그늘 아래 했던 약속 잊으셨는지 오늘도 님은 소식이 없네 - 이도영 ♤시작노트 달리도. 섬 소나무 그늘 아래 계절도 잊은 채 화려하게 피어있는 넝쿨장미 한그루 바다를 향해 피어있는 생생함이 마치 님이라도 그리듯 수줍게 피어있는 모습이 애처롭다 [무등디카시촌 제공] [이도영 이력] -무등디카시촌 회원 -인터넷한국뉴스 사진부 기자 -한국사진가협회 회원 -다박솔 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