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면서 이번 정부의 사고에대한 대처가 너무 허술해서 벌어진 일 이라고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또한 검찰의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에 대해선 의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 인사들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당한 수사'라는 의견이 48%로 집계되었으며 정치적 수사'라는 의견은 41%로 나타났다.
한편국민의힘 지지층은 87%가 '정당한 수사'라고 답하고 민주당 지지층은 80%가 '정치적 수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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