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사망자 154명 가운데 는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김유나가 포함돼엇는데 두 사람은 모두 1998년생 24살동갑내기이다.
배우 이지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가족 배우 이지한이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고 애통한심기를 밝혔다.
배우 이지한은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고, 항상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배우였다면서 너무나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따뜻하게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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