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10. 11.(화) 나주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전동퀵보드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나주경찰서를 비롯해 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 및 플래카드를 들고 어린이 우산,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볼펜, 손소독 티슈 등을 배부하며, “전동퀵보드의 안전한 이용, 보행 3원칙(보다, 서다, 걷다) 등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집중 홍보했다.
박상훈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하여 전동퀵보드 알고 타기, 어린이들에게 보행안전 원칙인‘보다 ․ 서다 ․ 걷다’를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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