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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200% 좋아지는 법
등록날짜 [ 2022년10월04일 10시03분 ] | 최종수정 [ 2022년10월04일 10시07분 ]

 

 

초두효과란 뇌에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입력된 정보보다 기억에 잘 남는다는 현상입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한 심리학자가 실험을 진행합니다. 실험참가자들에게 두 집단의 성격에 대한 똑같은 정보를 주되, 순서만 다르게 나누어주고 각 집단에 대한 느낌을 물어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성실하다 + 똑똑하다 + 고집이 세다 + 질투가 많다 = 긍정적인 이미지
고집이 세다 + 질투가 많다 + 성실하다 + 똑똑하다 = 부정적인 이미지

이처럼 초두효과는 첫인상을 판단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입증하게 된 셈입니다. 표정, 분위기, 말투, 행동이 모두 첫인상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좋은 첫인상을 얻기 위한 몇 가지 팁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당당한 태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상대에게 당당하게 인사해보세요. 자세가 위축되면 마음도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가슴을 활짝 피고 당당한 자세를 취해주세요.

| 안정적인 목소리

처음 사람을 만나는 긴장되는 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말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심호흡하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말해보세요.

| 분명한 어휘

말끝을 흐리거나 `~인 것 같아요`와 같은 어휘 사용은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비칩니다. 말의 끝맺음을 분명하게 하고, 나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어휘를 사용하세요.

| 밝은 표정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에게 차가워 보인다는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첫인상은 바꾸기 어렵습니다. 살짝 미소 띤 얼굴로 상대를 마주해보세요.

| 품위있는 성격

인품이나 분위기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큰 요소입니다. 첫 만남에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불만 가득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죠. 예의 있고 반듯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인간의 뇌는 0.017초라는 짧은 순간에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나 신뢰 여부를 판단한다.”

미국의 한 심리학과 교수가 한 말입니다. 첫인상은 부정확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상을 바꾸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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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형 기자, 메일: blu2byul@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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