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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서 실언한 김성원 중징계
등록날짜 [ 2022년09월29일 10시28분 ] | 최종수정 [ 2022년09월29일 10시40분 ]

 

김김성원 의원은  수혜현장에 복구작업에 참석하여 보구작업을

하는 과정에 솔직히 비좀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나오게 라는 말실수를 해 따가운 국민의 질타를 받은바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9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원 의원에 대해 당원권 6개월의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윤리위는 또 다음달 6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연찬회 술자리’로 물의를 빚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시 봉사활동 전 면장갑을 끼며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하는 장면이 언론 영상에 포착됐다. 김 의원 양쪽 옆으로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임이자 의원이 있었으며, 김 의원의 발언에 임 의원이 팔을 찰싹 때리는 모습도 화면에 그데로잡혔다.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김 의원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면서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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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섭 기자, 메일: danaya@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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