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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음주운전 재범방지 예방 치유센터 건립 운영방안’ 공청회 개최
- 음주운전 재범률 44.5%, 마약중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등록날짜 [ 2022년09월28일 22시46분 ] | 최종수정 [ 2022년09월28일 22시52분 ]

 

 

▲ 공청회 단체촬영

 

- 상습음주운전자 등 음주운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 시급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27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음주운전 재범방지 예방 치유센터 건립 운영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국회의원과 공동주최자인 김용판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상훈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박형수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방지에 대한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 주최한 이만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한 관리와 음주운전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기존의 단속 중심의 정책에서 ‘음주운전 치유센터’ 신설과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로 예방과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또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토론은 김원중 청주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은 가운데 디에잇 연구소의 정지희 박사의 주제발표 후,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본부장, 이창민 경찰청 운전면허계장, 임재경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정은경 강원대학교 교수, 하진경 하운더스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음주운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과 음주운전 재범방지 예방 치유센터 건립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발표에 나선 정지희 박사는 음주운전 치유센터건립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이창민 경찰청 운전면허계장은 “상습음주운전은 예방과 치료가 필요한 중독성 있는 범죄행위로 공공의 개입이 필요하다”며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이만희 의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정책적ㆍ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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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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