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지역상생 관광 서포터즈」 위촉식 단체촬영(사진제공: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산학협력단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한 관광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지역상생 관광 서포터즈」 관광경영학과 김연희 학생   ▲「지역상생 관광 서포터즈」 관광경영학과 이서아 학생

우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4학년 김연희, 이서아 학생 항공관광과 1학년 신수정 학생 호텔조리과 2학년 문정원 학생과 산학협력단 이금실 부단장은 9월 20일 인천광역시 소재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지역상생 관광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가하였다. 금번 지역상생 관광서포터즈로 위촉된 우리 대학 4명의 학생은 올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의 주요 사업연계 관광지(화성, 수원, 안성, 인천, 강화 등) 체험 및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상생 관광 서포터즈」 호텔조리과 문정원 학생     ▲「지역상생 관광 서포터즈」 항공관광과 신수정 학생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김배호 지사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크게 침체된 관광산업분야가 최근 회생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도내 관광학부를 보유한 여러 대학과 지속적인 협업 노력을 꾀할 계획이며 장안대에서도 학생들이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특히 한국 관광공사 경인지사 김배호 지사장은 최근 출시된 스마트 관광산업 관련 관광앱(강화고려궁지 등)의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 입장에서 관련 앱의 활용성에 대해 모니터링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부탁했다.

학생들을 인솔하여 참여한 산학협력단 이금실 부단장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 패러다임 구축의 필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장안대학교는 형식적인 협업이 아닌 지역의 혁신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및 확대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일자리 등을 연계할 수 있는 노력에 호텔 관광학부 교수님들과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여한 4학년 김연희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선발된 만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같이 선발된 친구들과 협업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 작은 힘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고, 항공관광과 1학년 신수정 학생은 “관광서포터즈 활동이라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달했다. 4학년 이서아 학생은 “관광서포터즈로서 지역의 잠재된 관광지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달하는데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2학년 문정원 학생은 “관광서포터즈로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지역의 관광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