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흐림 서울 2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여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수시, 보건복지부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 선정
‘우두 보건지소’,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2개 사업에 국비 20억 9천만 원 지원
등록날짜 [ 2022년09월19일 17시43분 ] | 최종수정 [ 2022년09월19일 17시45분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보건복지부에 공모한 ‘2023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에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신축사업’과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여수시는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신축사업’에 9억 3천만 원,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사업’에 11억 6천만 원 등 총 20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농어촌 보건의료기관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제반 여건이 열악한 돌산읍 취약계층과 고령층을 위해 기존 진료사업(의과, 한의과)과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기본으로 방문건강 관리사업, 치매 관리사업을 특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소라면 일대 주민들을 위해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기본으로, 임산부‧영유아 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특화해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소라면 죽림리 일대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출장소, 주민자치센터를 함께 만드는 ‘죽림행정복합시설 신축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돌산과 소라 지역 주민에게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농어촌 보건의료기관 확충을 통해 더욱 건강한 여수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수시, 산림청 ‘2023년 기후대응 도시숲 공모사업’ 선정 (2022-09-20 15:58:45)
남구 관내에서 11월까지 ‘가을 문화행사’ 풍성 (2022-09-16 16: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