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부동산 투기행위 조사 대상이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된다.
국토부가 마련한 혁신방안은 부당행위 근절, 이권 예방, 본연 업무 집중, 투명한 업무절차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LH 임직원의 투기 조사 대상 부동산을 조사하되 LH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방안도 내놓기로했다
국토부는 LH에 신도시 주민의 교통지옥 책임을 물으면서 신도시·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광역교통개선대책비를 일찍 집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대책을 내놓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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