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9. 5.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계산원 등 3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나주경찰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주경찰서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나주경찰서장(박상훈)은 “나주경찰이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나주를 위해 지역 치안유지 및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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