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29일 나주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전남청 2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 수사팀은 지난 2분기 127건의 사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펼치고 특히, 지난 4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피해자를 구속하고 임시조치 11건, 잠정조치 7건을 신청하는 등 사회적약자 보호에 기여한 유공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 전남청 자치부장(경무관 고범석)이 29일 나주경찰서에 방문해 베스트 수사팀 인증패와 우수수사관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통해‘안전한 나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