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비 서울 19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전국뉴스 > 부산경남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 비엔케이(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힘내세요”
25일,‘소상공인 희망나눔 계획(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22년08월25일 22시18분 ] | 최종수정 [ 2022년08월25일 22시20분 ]

 

▲ 울산시 엠블럼

 

► 신용등급 무관 ‧ 무담보 ‧ 무보증 … 1,000만 원 한도 지원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마당에서 비엔케이(BNK) 경남은행과 코로나19로 인해 추석을 앞두고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나눔 계획(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최홍영 비엔케이(BNK) 경남은행장,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울산시와 비엔케이(BNK) 경남은행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효율적인 자금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에서 공급하는 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이다.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1,000만 원 한도로 무담보‧무보증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다. 단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는 제외된다.

 

특히 협약식 전후로 현장에서 최홍영 비엔케이(BNK)경남은행장 등이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자금을 소개하고, 상담창구에서는 상담(컨설팅)을 통해 추천서를 발급한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9월 말 까지 울산지역 소재 비엔케이(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금융기관이 모두가 풍요로워야 할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지원에 적극 앞장선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비엔케이(BNK)경남은행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자금을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 2차 공개 (2022-08-26 09:23:48)
부산시·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한국전기연구원, 과학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2-08-25 17: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