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이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2.2%로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16~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비율은 32.2%, ‘잘못한다’고 평가한 비율은 65.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2배에 달하고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에서 부정평가율이 70%를 넘어섰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더불어민주당 44.4%, 국민의힘 37.6%로 지난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2.7%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1.8%포인트 상승했으며 정의당은 4.2%, 기타 정당은 2.0% 지지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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