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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윤석열-국힘 망언경쟁, 국민이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상상도 못할 패륜적 망언, 화재 현장서 불났으면 좋겠다는 말
등록날짜 [ 2022년08월15일 10시32분 ] | 최종수정 [ 2022년08월15일 10시39분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송갑석 국회의원(광주 서구 갑)은 지난 11일(목)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상상도 못할 패륜적 망언”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비판했다.

 

송 의원은 “화재 현장에서 불 났으면 좋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비난이 솟구치고 있다”며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는 등 참사가 발생했는데,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봉사 현장에서 저런 망언을 내뱉을 수 있다는 게 소름이 돋는다. 억장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또 “반지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한 발달장애인 가족의 집을 내려다보며 ‘왜 대피가 안 됐냐’고 말하는 윤석열 대통령,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국민이 도대체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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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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