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11일 서울 수해지역 자원봉사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라고 망말을 해서 또 구설에올랐다.
김 의원은 이날 주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 40여명, 보좌진·당직자·당원 100여명과 함께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던중에 사진 잘나오게 비가왔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 주민과 언론에 뭇매를 맞았다.
지금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고 대통령 부정평가가 20%대에 머믈고 있는데도 국회의원들의 각오가 전혀 안되 있고 서민들을 생각하는것이 전무한것으로 보이고있어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주비대위원장은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을 불러서 엄중 경고했다. 평소에도 의원들 사이에서도 장난꾸러기”라며 “김 의원이 ‘정말 잘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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