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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제17회 대한축구연맹전 8강 진출
- 신생팀 장안대, 이변 일으키며 8강 진출
등록날짜 [ 2022년07월18일 11시47분 ] | 최종수정 [ 2022년07월18일 11시51분 ]

 

▲ 장안대와 김천대의 7.11일 경기(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경력개발지원팀)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축구부가 16강 진출이라는 이변을 일으키고 8강에 오르면서 진군을 이어갔다. 11일 태백 강원관광대 운동장에서벌어진 17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전에서 김천대를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경기 초반 김천대의 11분, 19분의 연이은 득점으로 2:0을 만들때만 해도 김천대의 승리는 불변으로 보였다. 전열을 정비한 장안대는 44분 코너킥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9번 이하늘선수의 감각적인 밀어넣기로 추격을 시작했고, 49분 얻어낸 패널티킥을 강형민선수가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74분 장안대 김태현선수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 오르며 공방전에서 양팀은 추가득점에 실패하며 승부차기로 이어지며 네 번째 키커까지 양팀 모두 상공시켜 4:4의 상황에서 김천대의 5번 키커의 슛을 골키퍼 황치윤선수의 다이빙으로 세이브를 했고, 우리대학교 5번 키커 주장 김건희 선수의 슛이 골망을 가르며 치열한 승부가 끝났다.

 

신생팀의 8강 전과를 올린 우리대학교의 준준결승 한남대 전은 7월 13일(수) 16시 태백시 고원3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태백에서 열린 ‘ 두대간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전 우리대학 대 한남대의 경기는 빌드업을 추구하는 양 팀의 비슷한 축구 스타일이 맞부딪혔다. 보는 이들은 대학 최고의 플레이를 만끽할 수가 있었고 선수들은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빠른 속도의 기술축구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1:1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이어졌으나 승부차기에서 심판의 오심논란과 함께 5:4로 석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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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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