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흐림 서울 2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화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순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배드민턴·복싱 메달 획득
화순만연초 배드민턴 단체전 동메달, 능주중 복싱 플라이급 동메달
등록날짜 [ 2022년06월02일 13시35분 ] | 최종수정 [ 2022년06월02일 13시48분 ]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 화순군 학생 선수단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진은 배트민턴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화순만연초 선수단이 동메달 획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왼쪽부터 박현서 만연초 배드민턴부 감독, 서은영 코치, 김수진·이나윤·조예원·조유빈 선수, 정수강 코치)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 화순군 학생 선수단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5월 31일 폐막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화순군 선수단이 배드민턴, 복싱 종목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서는 배드민턴·복싱·수영·펜싱 등 6개 종목, 33명의 선수가 전남 대표로 출전했다.

 

 


 

▲ 배드민턴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화순만연초 선수단이 동메달 획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오른쪽부터 박현서 만연초 배드민턴부 감독, 정수강 코치, 이나윤·김수진 선수, 김미숙 만연초등학교 교장, 조유빈·조예원 선수, 서은영 코치)

 

 

배드민턴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화순만연초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제주와 대전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충남을 만나 1:3으로 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에서는 능주중 최준원 선수가 플라이급 준결승에서 김아람(대전) 선수를 만나 2:3으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 30일 영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플라이급 4강전에서 최원준(전남 능주중) 선수가 김아람(대전 선발) 선수를 만나 경기 중인 있는 모습

 

 

김미숙 화순만연초등학교 교장은 “소년체전에서 시도 선발팀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싸워준 선수들과 지도자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목별 학생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다”며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순군, 군정·지역 공동체 발전 ‘유공자 12명’ 표창 (2022-06-02 13:49:00)
구충곤 화순군수 “소중한 투표권 행사해주세요” (2022-05-31 11: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