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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윤석열 정부 첫 추경 통과...영천·청도에 큰 힘
- 윤 대통령 1호 공약, 소상공인 등 최대 1,000만원 손실보전 실현
등록날짜 [ 2022년05월31일 22시50분 ] | 최종수정 [ 2022년06월01일 00시07분 ]

 

▲ 이만희 의원

 

► 이 의원, “尹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 집권여당에 힘 실려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만희 위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지난 29일 자정 무렵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민과 지역에 큰 힘이 될것이라며 정부의 조속한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1호 공약이자 윤 정부 첫 추경이기도 한 이번 추경은 ▲손실보전금·손실보상 지원대상 및 긴급금융지원 확대 26.4조원, ▲근로취약계층의 고용과 소득안정 강화 2.3조원, ▲농어업인들의 원자재가격 상승 부담 완화 지원 등 민생·물가 안정 2.2조원 그리고 ▲코로나19 치료 및 진단검사비 국가지원 예산 7.1조원 등, 총 62조원 규모로 편성됐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손실보상을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16일만에 통과하며 소상공인 지원의‘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전금의 경우 이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예정인 가운데 이만희 의원은 법인택시·전세버스 기사를 비롯한 근로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과 농어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 예산 등도 신속하게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국회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위원을 맡았던 이만희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코로나로 인해 누적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시의성이 매우 중요한 추경이었다.”고 말하며 “지방선거 직전 추경 편성이 불가피 했으나 야당은 추경안 제출 전부터 추계오류니, 공약파기 등을 언급하며 ‘발목잡기’에만 급급하여 자칫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칠까 우려가 컸다.”고 했다.

 

이어 “우여곡절 끝에 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천과 청도의 소상공인·자영업자 그리고 법인택시·전세버스기사님 등을 비롯한 최대한 다양한 계층의 시·군민 여러분께서 하루라도 빠르게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성공적으로 첫 추경을 통과시킴으로서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드렸다.”며 “우리 영천·청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영천의 박영환 시장후보, 청도 김하수 군수후보 그리고 이선희 도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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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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