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장수여식 단체사진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윤두현 국회의원)는 12일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를 포함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21인에 대한 공천장을 수여식을 갖고 선거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시장 조현일 후보, △경북도의원 차주식 후보(1선거구), 배한철 후보(2선거구), 박채아 후보(3선거구), 이철식 후보(4선거구), △ 경산시의원 김화선 후보, 김상호 후보, 전봉근 후보(이상 ‘가 선거구’), 윤기현 후보, 이동욱 후보(이상 ‘나 선거구’), 박순득 후보, 최태운 후보(이상 ‘다 선거구’), 권중석 후보, 서정창 후보, 안문길 후보(이상 ‘라 선거구’), 김인수 후보, 박미옥 후보, 김주연 후보(이상 ‘마 선거구’), 김계태 후보, 손말남 후보, 김정숙 후보(이상 비례대표) 등 경산시 관련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후보 21인에게 공천장을 전달했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은 지난 대선에서 큰 득표수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와 손 잡고 발전하는 새로운 경산을 만들어 경산 시민들께 보답할 차례”라며 “압도적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약하신 대구지하철 1, 2, 3호선 경산 연장과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후보는 “모든 후보들과 힘을 하나로 모아 6월 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경산,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